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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c에서 C Type 허브를 이용한 이더넷 연결

회사에서 인터넷 네트워크로 유선을 활용하는데 맥북에 연결하려면 별도의 허브가 필요했다. 구매하고 인터넷 연결까지 이르는 과정을 다룬다.

사용 제품

  • [https://link.coupang.com/re/SHARESDPNUL?pageKey=6358460546&itemId=13411942478&vendorItemId=80952196230]

네트워크 연결

  • 원하는 상태는 다음과 같다.

    • USB 10/100 LAN 을 통해 “연결됨” 상태

c type 멀티 허브에 그냥 꼿으면 만사 ok일 줄 알았다.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.

처음 꼿았을 때는 위처럼 자체할당 IP로 주황불이 들어오는 상태였다. 이것저것 해봐도 주황색 상태에서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았기에 허브의 문제인 줄 알았다..


해결방법

  • 와이파이 연결했을 때의 IP 주소 복사
  • 네트워크 탭에서 수동 주소로 DHCP 사용으로 변경
    • 복사한 와이파이 IP를 붙여넣는다.
  • 정상적으로 잘 되는 모습

그렇다면 DHCP란 뭘까?

  • IP의 자동 할당과 분배를 관리하는 네트워크 프로토콜!
  • DHCP란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으로 동적 호스트 구성 프로토콜의 약자이다
    • 참고 https://nordvpn.com/ko/blog/what-is-dhcp/ , https://velog.io/@suyeon12/dhcp
근데 그럼 난 왜 DHCP 하면 안되고 수동 주소로 DHCP를 사용해야했을까?
  • DHCP 동작방식
    • 서버는 장치에 IP 주소가 할당되어 있는지 확인한다.
    • 없는 경우 IP주소 할당을 요청받는다.
    • 장치에 이전에 IP 주소를 할당한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겹치지 않는 유일한 인터넷 주소를 할당해준다. -> 그렇다면 DHCP 서버에 IP 풀이 부족하거나.. (192.168.x.x/24) 겹치는 지점이 있거나 일텐데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.

+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놀랍게도 연결한 LAN보다 wifi의 임계 속도가 더 잘나왔다. 10/100/1000이 LAN이 아니라 10/100 LAN이라 그런 것 같다…. 장비를 잘 알아보고 샀어야…

+참고

  • https://nordvpn.com/ko/blog/what-is-dhcp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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